'선재업고튀어 9회 예고' 김혜윤, 변우석 살리려 마지막 타임슬립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1 00: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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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9회 예고편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9회 예고편 (사진=tvN)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지만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8화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솔은 류선재에게 "나도 널 좋아했어. 그때 내 마음 말 못해서, 상처줘서 미안해. 이제와서 이런 말 와닿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미안해. 그런데 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그래서 괴롭고 아팠어. 언젠가 널 다시 만나게 되면 나도 너 좋아했다고 말하고 싶었어. 정말 간절하게 보고 싶었어 선재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류선재는 고민하다 임솔의 집으로 뛰어가 "그러니까 니 맘은, 그때 너도 나랑 같은 마음이었단 거잖아. 맞아? 너 나 보고싶었다며. 그래서, 지금은?"이라고 물었다. 

임솔은 류선재를 바라보다 맞은 편 집에서 누군가 나오는 소리에 류선재를 집 안으로 끌어당겼다. 묘한 기류의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9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또다시 반복되는 운명. 선재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된 솔은 죄책감에 무너진다. 그러나 선재의 시계에 남아있는 마지막 타임슬립의 기회. 솔은 자신이 벌인 비극의 시작을 막아내 선재를 죽음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다시 과거로 타임슬립하는데... 여긴 어디지? 헉! 대학교?! 2009년 나의 스무 살로 돌아갔다!"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9회는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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