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수스 ‘미모의 아내로부터 축하 키스’ [MK포토]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4-06 20:1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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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6연승 가도를 달렸다.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키움은 선발 헤이수스의 호투 속에서 이형종의 3점 홈런과 도슨, 김혜성, 최주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한화에 7-6으로 승리했다.

팀의 6연승을 견인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한 헤이수스가 승리 후 아내로부터 축하의 키스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2연패에 빠졌다.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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