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102kg→90kg 살 빠진 근황 “다이어트로 여유증 극복…키는 전교 1등”(아침먹고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03 02:1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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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가 190cm가 넘는 키와 다이어트로 90kg까지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게재된 ‘키192cm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 | 아침먹고 가2 EP.11’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는 올해 한국 나이로 18세가 된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준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보다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준수의 키에 놀란 장성규는 키가 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이준수는 “191.7cm”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이준수와 등을 맞대 키를 재며 준수의 엉덩이가 자신의 허리 높이에 있다며 감탄했다.



장성규는 이준수가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보다 살이 빠진 모습을 보고 “확실히 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때 모습이 더 나온다”고 말했다. “‘유퀴즈’ 때도 그 모습이 있긴 했지만 약간 가려진 것 같았다”는 장성규의 말에 이준수는 “그땐 많이 가려졌죠”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퀴즈’ 출연 당시 102kg였음을 밝힌 이준수는 현재 90kg라는 것을 밝히며 “한 1~2달 만에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해 달라는 장성규의 요청에 이준수는 “한 끼만 양껏, 엄청 많이”라고 답해 다이어트 팁을 전수했다.

‘유퀴즈’ 출연 이후 20cm 컸다는 이준수에 장성규는 “그러면 이거는 30kg 뺐다고 봐야 한다”고 말하며 그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

전교에서 제일 키가 크다는 이준수는 “옛날에는 여유증 때문에 부끄러워서 큰 티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성규는 “나랑 공통점이 많네”라며 하이파이브를 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그는 여유증 수술을 생각해 봤다며 현재는 “조금 튀어나와 있는 정도”라며 다이어트로 여유증을 극복한 사실을 알렸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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