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제105주년 3·1절 기념 참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3-01 08:25: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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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의 가치와 민족혼을 느낄 수 있는 청주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국제뉴스통신DB
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의 가치와 민족혼을 느낄 수 있는 청주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를 찾아 참배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 상당공원의 한봉수 의병장 동상, 예술의전당 신채호 선생 동상에 차례로 헌화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린다.

이 시장은 이어 충북도 주관으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에 참석 후 상당구 수동으로 이동해 3·1절 기념 오찬을 하며 광복회원과 사할린한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청주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매월 13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독립유공자 및 배우자에게는 각각 연간 의료비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3·1절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79명에게 1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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