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4월 총선 '방탄 청산' 집중 호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2-28 10:46: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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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책임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책임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에 보장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개인비리 방탄에 남용하고 있어 제1야당 민주당도 정권 못지 않게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8일 제8차 책임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4월 총선에서 우리는 방탄 청산을 집중적으로 호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위법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명예회복을 위해 총선에 출마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고 민주당의 공천은 공천이 아니라 이재명 호위무사 선발전으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또 "민주당의 총선 목표는 정권 심판이 아니라 방탄 철옹성 구축"이라면서 "민주당은 죽고 그 자리에 이재명당만 남았다"고 일갈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정치가 법치가 마비시키고 있다"며 "야당은 불체포특권으로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서로 방탄하는 방탄 사돈지간이 됐고 어떤 사람들은 권력을 이용해 수사를 저지하고 재판을 지연시키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가 법치주의를 망가뜨리도록 타락하고 개인비리 방탄용으로 변질된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수치라며 이제 방탄의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낙연 대표는 "새로운미래는 남의 과거만 캐는 검찰정권과 과거 비리에 묶인 야당 그런 과거 세력에게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우리는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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