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당 떠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끝까지 설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2-27 18:23: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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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 내용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 내용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공천갈등으로 당을 떠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당에서 지혜를 모아 해결하는게 좋고 끝까지 대화해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홍익표 원내대표와 임오경 대변인은 27일 오후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설훈 의원이 탈당을 시사했는데 중진 정치인이며,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당을 떠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차원에서 설훈 의원과 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공천과정으로 인해 당을 떠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고 그렇게 되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기본입장"이라면서 "어려울수록 통합하고 하나가 되서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설훈 의원의 설득을 강조했다.

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컷오프에 대해 "일부의원들이 유감스럽다는 발언이 있었지만 심각하게 논의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총선 방향에 대한 지적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당 의원들의 탈당 의사를 밝히는 것은 저의 부족함이라 생각하고 문제가 있다면 당에서 지혜를 모아 해결하는 것이 좋지 당을 떠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본적 입장"이라며 "설훈의원과 박영순 의원에 대해 마지막까지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와 관련 "최고위원직은 당원들이 뽑은 직이기 때문에 가볍게 내려놓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다시 한번 지도부에 합류에 지도부 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며 고민정 의원의 복귀를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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