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날씨 흐리고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2-24 08:27:21 기사원문
  • -
  • +
  • 인쇄
갑진년 청룡의 해 ‘정월대보름’ 미리보는 보름달 (사진=안희영 기자)
갑진년 청룡의 해 ‘정월대보름’ 미리보는 보름달 (사진=안희영 기자)

2024년 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은 24일 오후 9시 30분이다.

전날 한국천문연구원은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이라고 밝혔다.

이 달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으로,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어 25일 0시 56분이다.

주요 도시의 보름달 뜨고 지는 시간은 서울(24일 오후 6시 3분, 25일 오전 7시 39분), 부산(오후 5시 58분, 오전 7시 28분), 대전(오후 6시 3분, 오전 7시 36분), 대구(오후 5시 59분, 오전 7시 31분), 광주(오후 6시 7분, 오전 7시 37분) 등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로, 가장 큰 보름달은 오는 10월 17일에 볼 수 있다.

다만,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예보돼 있어 보름달을 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4일과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 새벽(00~06시)에 전남 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전남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밤(21~24시)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충청 남부내륙, 전북, 경북 서부내륙, 경남 서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제주도는 일요일인 25일까지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산지 5~15㎝, 전북동부 1~5㎝, 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지리산 부근)·전남동부내륙(지리산 부근) 1㎝ 내외, 충남서해안·충남남부내륙·충북남부 1㎝ 미만이다.

강수량은 제주 10~40㎜, 광주와 전남 5~10㎜, 전북·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 5㎜ 미만, 충남서해안·충남남부내륙·충북남부 1㎜ 내외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6~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