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관계도 없음”…이천수, 코인 사기 연루 부인 (전문)[공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2-11 19:4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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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코인 사기’ 연루 의혹이 일자 “어떠한 관계도 없다”라며 부인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021년 8월에 발행됐던 이천수 축구화 NFT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2021년 4월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에 몇 차례 미팅을 통해 GDG(골든골)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이 회사의 사업 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해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다”며 “미팅 과정에서 GDG에서 이천수 축구화를 NFT 상품으로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경매를 하거나 사고 파는 것이 아닌 이벤트성으로,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것이라고 해 그 이벤트에 한해서만 초상권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2021년 9월쯤에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저와 GDG 회사가 협업을 맺은 것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을 보고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 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했다”며 어떤 비즈니스 협업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최근 얘기가 나오고 있는 GDG와 관련해서 위의 내용 외에는 저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드리며 아울러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에 관해서 그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린다”라며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와 무관하니 억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위너즈 코인’ 바로 전에 있었던 게 ‘골든골(GDG) 코인’이다. ‘GDG 코인’의 홍보 모델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이천수”라고 밝혔다.

GDG는 골든골이 운영하는 축구 플랫폼 앱으로 2021년 축구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였다. 첫 출시된 NFT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인 이천수 축구화였다. 최근 상장을 미끼로 코인을 판매했다는 ‘스캠 코인’ 의혹이 불거지면서 GDG 코인도 함께 언급됐다.

▼ 유튜브 채널 ‘리춘수’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천수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021년 8월에 발행되었던 이천수 축구화 NFT에 관련 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2021년 4월경,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몇 차례 미팅을 통해 GDG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이 회사의 사업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팅 과정에서 GDG(골든골)에서 이천수 축구화를 NFT상품으로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경매를 하거나 사고 파는 것이 아닌 이벤트성으로.

추첨을 통해서 지급 되는 것이라고하여 그 이벤트에 한해서만 초상권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21년 9월경에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에 저와 GDG회사가 협업을 맺은것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을 보고,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 했었고, GDG쪽에서는 이 문제를 받아들이고서 모든 게시물을 다 내린 후 이후로 그 회사와 그 어떤 비지니스 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근 얘기가 나오고 있는 GDG와 관련해서 위의 내용 외에는 저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 드리며 아울러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에 관해서 그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첫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으며 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적도 없으며, 그런 단톡방이 운영되는것 또한 나중에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캡쳐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일체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두번째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의 장소는 단순히 파티룸에서 있었던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이고 해당 자리는 소규모로 외부인 없이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와 무관하오니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설연휴에 많은 팬분들과 구독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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