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제국' 방형준, 강율 아들 사실 알았다...이미영 충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11-21 20:51: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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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제국' (사진=KBS)
'우아한제국' (사진=KBS)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양희찬(방형주)은 정우혁(강율)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한 양희찬(방형주)은 정우혁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는 "내가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지웠는데 내 아들이라니"라고 부정했다.

정준희(김미라)는 "우혁이가 자기 아들인 걸 알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해 했다.

이때 양희찬은 정준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준희는 "어떻게 내 번호를 안 거지. 우혁이의 정체를 안 게 분명하다"며 전화를 차단했다.

이에 분노한 양희찬은 비서에게 "당장 찾아서 내 앞에 정준희를 데리고 와라"라고 말했다.

결국 두사람은 만나게 됐고, 정준희는 "당신 아들이면 이제 와서 어쩔 거냐"며 "우혁이 지웠다고 했지만 안 지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아들인 줄 모르고 살았고. 그래서 나도 숨어 살았다. 당신 아들 아니고 내 아들이다. 내 아들 건드리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때 문 밖에서 우영란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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