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YG엔터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25일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할 예정이며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란 주장이 나왔다.
앞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6년 데뷔한 뒤 글로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제니와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 여부에 대해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간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통해 180만 여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는 배우 안보현과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