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미, 오늘(21일) 4주기…너무 빨리 떠난 별 [MK★이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09-21 05: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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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우혜미의 사망 4주기가 됐다.

故 우혜미는 2019년 9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당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혜미는 지인과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더블타운이엔엠 측은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같은 달 26일 고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을 발매하며 "많은 사람들이 우혜미의 노래를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유가족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던 그는 2015년 싱글 '못난이 인형'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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