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경찰조사 “심려 끼쳐 죄송"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02-09 09:0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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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8일 저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TV조선 ‘뉴스9’는 30대 톱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정황이 포착된 이 배우를 지난 6일 불러 조사했으며,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다.

보도 이후 해당 배우는 유아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 전문.

UAA입니다.

유아인 씨는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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