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빌런 1인자 김의성 “많이 미워해 주신 것도 감사”(일문일답)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2-12-05 14:4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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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슈룹’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의성은 지난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에서 왕권을 위협하는 궁의 진정한 빌런 황원형 역으로 분해 매 순간 힘 있는 열연을 보여주며 극에 무게를 실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갖은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황원형을 연기한 김의성은 독기 오른 눈빛과 비열한 표정, 목소리 톤과 호흡 조절까지 디테일하게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순식간에 극의 분위기를 바꿔 놓으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그의 열연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케 했다.



다음은 배우 김의성의 ‘슈룹’ 종영 일문일답.

Q. 긴 시간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 방송까지 모두 끝난 현재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난 늦봄부터 시작해서 모든 계절을 경험하며 어렵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Q. 처음 ‘슈룹’과 ‘황원형’을 만났을 때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우선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기획도 참신했고, 호감을 느낄만한 요소들이 많았어요. 황원형은 욕망이 뚜렷하고 강하며, 그 욕망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배우라면 누구나 욕심낼만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Q. 궁의 빌런으로서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배우와의 대립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많아 시청자들에게도 묵직한 긴장감을 선사했는데요. 실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모든 배우들과 너무 좋은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특히 김해숙 선배님은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이신데, 이번에 여러 번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Q. 김의성에게 ‘슈룹’이 되어 주고 싶은 존재가 있다면?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슈룹’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슈룹’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정말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이 미워해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자기 몫을 다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슈룹’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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