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16강’ BTS 정국 '드리머스'가 현실로…방송+음원 후폭풍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2-12-04 00:4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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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가 차트 순위 역주행을 이뤄냈다. (사진=빅히트뮤직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가 차트 순위 역주행을 이뤄냈다. (사진=빅히트뮤직 공식 SNS)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우리가 누군지 봐, 우리는 꿈꾸는 자들'(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드리머스'(Dreamers)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가 우리나라의 기적 같은 16강 진출에 힘입어 하루 종일 방송 프로그램의 단골 신청곡이 되고 차트 순위 역주행을 이뤄냈다.



한국은 3일 새벽 김영권의 전반 동점골과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적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



한국이 1승 1무 1패(승점 4)로 포르투갈(승점 6)에 이어 H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자 이날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마다 '드리머스'의 신청곡이 줄을 이었다.



'드리머스'의 열풍은 음원 플랫폼에서도 역주행이 이어졌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드리머스'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드리머스'는 경쾌한 사운드와 정국의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우리가 누군지 봐, 우리는 꿈꾸는 자들'(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이라는 노랫말로 도전과 투지의 월드컵 정신을 표현했다.




지난 11월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카타르=연합뉴스) 
지난 11월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카타르=연합뉴스)




정국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무대에 올라 이 노래를 부르며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도 했다.



'드리머스'는 멜론 '톱 100' 차트에서 이날 오전 1시 기준 35위였지만,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까지 극적으로 성공하면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 노래는 이날 정오에는 10위로 '톱 10'에 안착하더니 9위에 이어 8위까지 기록했다.



음악 청취자들은 멜론의 곡 댓글을 통해 "'드리머스'를 들을 때마다 대한민국의 골 넣는 장면이 통째로 생각난다"거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전율이 느껴졌다"는 등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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