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본회의 합의 도출 실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12-01 13:56: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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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지난 달 14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는 예산안과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대치로 본회의 의사일정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여야는 1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자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의사일정 등을 집중 논의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처리한 안건이 없기 때문에 본회의 개의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를 열고 준비된 안건부터 처리하면 된다고 맞섰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를 개의한다며 내년도 예산안 법정기한을 지킬 수도 없다고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강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오늘은 예산에 대한 의견차를 좁혀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예산안과 관련해 내일 오후 2시까지 최대한 이견차이를 좁혀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 일정은 여야 지도부가 합의된 것이고 의장께서도 공지한 사안이며 예산과 법안 처리를 위해서 1일과 2일 의사일정을 잡아 놓은 것"이라고 국회의장께 본회의 개의를 요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합의한 일정에 반대한다고해서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합의된 것이 없으니 여야가 더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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