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쌍방울·KG 그룹 쌍용차 인수 일정 준비, 누가 웃을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6-22 18:26: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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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쌍용차 인수, 상장폐지 위기 걸림돌 되나(사진=쌍용자동차 로고)
[종합]쌍방울·KG 그룹 쌍용차 인수 일정 준비, 누가 웃을까(사진=쌍용자동차 로고)

쌍방울과 KG 그룹의 쌍용차 인수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쌍용자동차의 매각 주간사 EY한영는 오는 24일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쌍용차 매각은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특정 인수예정자와 사전계약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공개경쟁입찰을 시작하는 제도다.

쌍용차와 한영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달 말 최종 인수예정자를 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8월까지 회생계획안을 마련해 관계인집회와 법원 인가까지 받을 계획이다. 쌍용차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회생절차를 마무리해야 청산 절차를 면할 수 있다.

쌍방울 그룹은 인수제안 마감일인 24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쌍방울 그룹이 제시한 금액이 KG그룹이 제시한 금액보다 더 높다면 최종 인수예정자가 쌍방울 그룹으로 바뀔 가능성은 열려있다.

KG그룹은 쌍용차의 납품사와 해외 기업의 투자를 확약 받으며 인수전을 준비 중이다.

KG ETS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F프라이빗에쿼티(PE)에 환경, 에너지, 신소재 사업부 매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는 4850억원이며 이날 잔금 납입이 끝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E&F프라이빗에쿼티는 5300억원 규모의 2호 블라인드펀드와 인수금융 등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했다.

현재 컨소시엄에는 KG모빌리티를 주축으로 상장사인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외 켁터스PE와 파빌리온 PE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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