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구본길, 파도바 그랑프리 준우승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5-23 13:34: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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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23일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사브르 남자부 경기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에 이어 준우승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출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구본길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에 이어 준우승했다.

구본길은 2020년 3월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은메달 이후 2년여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을 기록했다.

이날 16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대7로 제압한 구본길은 막심 피안페티, 볼라드 아피티(이상 프랑스)를 연파해 결승까지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구본길은 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개인전 우승자 실라지에게 14대15로 석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김준호(화성시청)는 6위, 오상욱(대전시청)은 9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최수연(안산시청)이 6위, 전하영(대전시청)이 7위에 자리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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