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0돌 맞는 계명문화대…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5-19 15:39: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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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을 맞는 계명문화대학교가 개교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학생 및 교직원 대표가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개교 60주년을 맞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9일 동산홀에서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선보였다.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김남석 이사장, 정순모 명예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지역 인사, 교직원·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교 60주년 기념식에서는 △60년 약사보고 △대학 60년사 헌정 △개교 60주년 기념 영상 및 축하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0년을 밑거름으로 새로운 계명문화대로 거듭나자는 의미의 미래 비전 선포식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계명문화대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적 인재양성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3가지 교육목표를 발표했다.

계명문화대는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개교기념 동산관 명명식과 분수대 준공식도 가졌다. 또 지난 18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동산홀에서 교직원과 재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교 6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선보인다.

대학과 역사를 같이 하고 있는 유아교육과와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도 별도의 개교 기념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우선 유아교육과는 오는 28일 ‘희전유아교육포럼’을 진행하고, 식품영양리학부는 오는 10월 대구·경북 특산물 음식 대첩 레시피를 제작해 지자체 및 주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60년 동안 축적된 저력과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함께 노력한 결과 올해 19개의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와 계명문화 가족들의 협력, 검증된 교수·학습방법을 통해 변화된 역량, 변화된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고자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1962년 계명기독대학병설여자초급대학으로 개교했다. 이후 1965년 계명대학병설초급대학, 1970년 계명대학교병설전문학교, 1990년 계명전문대학, 1998년 계명문화대학, 2013년 현재의 계명문화대학교로 교명을 바꿨으며, 지금까지 9만3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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