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이코 대규모 국제 행사 열려…마이스 산업 활성호 신호탄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5-17 15:13: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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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경.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하이코)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첫 대규모 국제행사가 열리면서 마이스(MICE·복합 전시) 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경주시는 세계 16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가스연맹이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연맹 이사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가스연맹 정회원 85개국의 관계자와 글로벌 가스기업 임원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또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의 연계 행사로 열린다.

경주에서는 국제가스연맹 이사회, 총회, 국제가스연맹회장 초청 만찬 등이 라한셀렉트호텔과 황룡원에서 나눠 열린다.

특히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을 비롯한 주요 회원국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이번 회의는 지역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가스연맹 회원국의 가스 거래량이 전 세계 거래량의 95%를 차지할 정도다.

국제가스연맹 회장은 강주명 전 한국가스공사 이사회 의장이 맡고 있다.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세계가스총회 연계행사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주의 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홍보, 지역 인지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시는 마이스 산업을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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