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트럼페터와 한 무대에…침산중, 제5회 침산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1-12-05 14:08: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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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침산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7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회 침산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11년 5월 창단한 침산윈드오케스트라는 2014년 대구시교육청 주최 제2회 창의체험동아리축제 공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여섯차례 금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온 학교 오케스트라다.

매년 학생 동아리 축제 및 대구 관악제 등 각종 교·내외 연주회에 빠짐없이 참여해 음악적 열정을 키우고 있다.

이번 제5회 침산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비단뫼 행진곡, 카붐(KABOOM!), 트럼펫 주제(Theme For Trumpet), 겨울노래 멜로디, 시라쿠사(Siracusa), 알파모닉 서곡(Alphamonic Overture), 그리고 캐롤송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내 최정상 트럼페터 임승구 교수가 협연할 예정이다.

또 침산중학교 교사가 직접 사회로 나서 학생의 눈높이에서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관악부 악장 한승민(3학년)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라면서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학교 친구, 선생님들과 함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영철 침산중학교 교장은 “학창시절 예술 활동은 진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며 “특히 관악 합주는 여러 악기들이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선율의 하모니를 이뤄 학생들 마음속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끌어 내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1학년과 사전에 예약한 관객만 현장 관람이 가능하고, 2·3학년은 교실에서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관람할 예정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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