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식당·카페·모임 달라지는 점은?(종합)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1-11-29 21:14: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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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주시)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방역기간을 4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10대 청소년들의 접종속도를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18세 이상 성인들의 접종률은 매우 높은데 비해 접종 연력이 확대된 12~17세까지의 접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최근에 전면 등교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있어 걱정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접종 등 접종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강조해 줄것을 당부드린다"며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5~12세까지 아동의 접종도 신속하게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을 경우 위드코로나가 중단되고 다시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4단계 지역 식당·카페·가정에서 미접종·1차 접종자는 그대로 오후 6시 이전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이 인원에 접종 완료자를 더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됩니다. 접종 완료자들끼리 모이더라도 최대 가능 인원은 6명입니다.

4단계 지역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대상으로 문을 닫는입니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영화관, PC방, 목욕장업, 방문판매,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 , 놀이공원, 상점·마트·백화점, 내국인 카지노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집니다. 실내·외 체육시설 샤워실 운영은 금지됩니다.

식당·카페 매장 내 취식 가능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되돌렸습니다. 10시 이후부턴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편의점 야외 테이블·의자에서도 오후 10시까지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행사와 1인 시위 외 집회는 금지됩니다. 결혼식·장례식은 친족 구분 없이 49명까지 허용하되, 식사 제공이 없는 결혼식은 최대 99명까지 참석 가능 인원이 확대됩니다. 다만 4단계에선 동선과 공간 분리와 상관없이 전체 결혼식 참석 인원이 99명까집니다.

공무와 주주총회 등 기업 필수 경영에 해당하더라도 숙박을 동반하는 행사는 금지됩니다. 전시회·박람회는 부스 내 상주 인력을 2명으로 제한하고 이들의 PCR 검사를 의무화하면서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학술행사는 행사 진행 인력·연사 등을 제외하고 49명까지만 허용합니다.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합니다.

숙박시설은 전체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할 수 있고 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는 물론 만남·미팅·소개 등 알선 행위도 금지됩니다.

종교시설 정규 종교활동은 수용 인원의 10% 범위에서 최대 99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행사·식사·숙박은 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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