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더 프랑코, TB와 11년 1억 8200만$ 계약 합의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1-11-24 06:24: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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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완더 프랑코(20)가 초대형 계약을 손에 넣을 예정이다.

'ESPN'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24일(한국시간) 프랑코가 레이스와 11년 1억 82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12번째 해에 대한 2500만 달러의 팀 옵션이 포함됐다. 여기에 2028년부터 MVP 투표 5위 안에 들면 300만 달러가 추가된다.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으며, 트레이드될 경우 3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추가된다.

프랑코는 이 계약으로 남은 연봉 조정 과정을 모두 대신하며, FA 자격 취득도 5년에서 최대 6년까지 늦추게된다. 그러더라도 30대 초반에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 계약이 최종 합의에 이를 경우 레이스 구단 역사상 최다 규모 계약이 될 예정이며, 동시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지난 2019년 4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맺은 계약(8년 1억 달러)을 뛰어넘고 서비스타임 1년 미만 선수로서 최고 금액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탬파베이는 2012년 에반 롱고리아에게 6년간 1억 달러 계약을 안겼었다. 롱고리아는 이 계약을 포함, 10년간 1억 3660만 달러를 보장받았고 지난 2017년 12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됐다.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프랑코는 2021년 빅리그에 데뷔, 70경기에서 타율 0.288 출루율 0.347 장타율 0.463 7홈런 39타점을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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