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박정음이 경기 전 외야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63승 61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리그 7위의 NC는 두 경기 연속 대패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