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안돼", 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스마트폴' 설치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10-08 09:51: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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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오승혁 기자] 구로구가 7일,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구로형 스마트폴'을 설치해 어린이 보행 안전과 방범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로형 스마트폴'은 한 기둥에 범죄 예방, 무단투기 방지, 교통안전,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통합해 교통사고와 범죄를 동시에 예방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이다. 아울러, 시설물 중복설치 방지로 인한 예산 절감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통합안전 스마트폴'이 설치된 장소는 미래초·천왕초·오류남초·구로삼성어린이집 등 4곳 8개소다. 구로구는 한 기둥에 교통표지판, 불법 주정차 단속, 방범 CCTV(Closed-Circuit Television) 기능을 통합했다. 아울러, '보행 신호 음성안내' 장치도 설치해 보행자가 무단횡단하거나 적색 신호 시 정지선을 이탈하면 경고 음성을 송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근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몸비(스마트폰 좀비) 방지 애플리케이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학생과 학부모 동의 후에 설치하면 보도를 건널 때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 문구가 표출되는 기능이다.



이외에, 구로구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거형 'CCTV 스마트폴', 대로변에 도심형 '가로등 스마트폴' 등의 현장 맞춤형 스마트폴을 제작·설치하였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교차로 사각지대 등 교통안전 위험이 있는 지역에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스마트 알림이' 시설도 설치·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올해 3월에 설치를 시작해서 9월에 완료했고, 올해 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7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구로구는 "이번 '구로형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별 세심한 관리와 주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고,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안전·복지·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가 제공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 설치(미래초)
구로구가 제공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 설치(미래초)





구로구가 제공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 설치(천왕초)
구로구가 제공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 설치(천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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