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SG워너비 김진호母=노기화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온기 우체부 활동”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1-06-16 21:43: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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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노기화가 자신의 일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 톨의 ‘씨앗’에서 비롯되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노기화는 “저는 중랑구 위기 가정 통합지원센터 상담사이자, 온기 우체부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SG워너비 김진호 어머니이기도 하다. 방송 혹시 보셨냐”라고 말했다. 이에 노기화는 “전날 뭘 많이 먹은 티가 나더라. 얼굴이 많이 부어서 나왔더라”라고 답했다.

“섭외받고 기분은 어땠나”라고 묻자, 노기화는 “저는 정말 망설였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꿈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두 분인데.. 진호 엄마라는 것과 연관되서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위기 가정 통합지원센터 상담사 활동에 대해 “가정폭력으로 112에 신고된 피해자들을 위한 곳이다. 경찰, 구청과 연관된 피해자들을 위해 초기 상담하는 곳이다. 경찰이 피해자에게 상담 동의를 받은 후에 경찰에게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온기 우체부 활동에 대해서는 “온기우편함은 28살 청년이 세웠다. 군 생활하는 동안 생각했다고 하더라. 책을 읽다가 사람들이 이상하게 가족한테도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익명으로 고민을 펼쳐놓으면 어떨까 싶어서 만들었다. 편지를 쓰는 분을 온기님이라고 하고, 저희는 온기님을 알지 못하고 온기님도 저희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편지를 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청동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신림동 고시촌, 노량진 고시촌, 어린이대공원, 명동 우표박물관, 혜화동,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콜센터에 위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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