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K-패스 카드 사용' '모두의 카드' 비수도권 환급 기준 적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5 09:5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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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청 전경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5일 천안시는 모두의 카드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부터 교통비 절감 서비스 K-패스의 환급 혜택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안은 비수도권으로 구분돼 일반형은 월 5만 5,000원, 플러스형은 9만 5,000원의 환급 기준금액을 적용받으며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는 5만 원, 3자녀·저소득 가구는 4만 원이다.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이 3,000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 대해 환급 적용된다.

또 어르신 유형이 신설돼 기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존 20%보다 10%p 높은 30%의 환급률을 적용받게 된다.

모두의 카드 홍보문(사진/천안시 제공)
모두의 카드 홍보문(사진/천안시 제공)

이용자는 별도의 신규 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기존 K-패스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가장 많은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모두의 카드는 시내버스, 전철, 충남형광역직행M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하며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두의 카드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천안시민을 비롯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천안으로 통학·통근하는 시민들까지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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