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전문 기업 덕양에너젠이 2026년 새해 첫 수요예측에 나선다.
덕양에너젠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75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8500~1만원, 총 공모금액은 637억 5000만~750억원이다.
오는 12~16일 수요예측과 20~21일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Net-Zero) 목표를 본격화하면서 수소 기반의 에너지 사업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덕양에너젠은 고순도 산업용 수소를 생산하며 수소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0년에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가성소다 제조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자체 기술력을 통해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정제하여 공급하는 수소 전문 기업이다.
덕양에너젠은 압력변환흡착(Pressure Swing Adsorption, PSA), 디옥소(DEOXO), 드라이어(DRYER) 등 자체 설비와 정제 기술력으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대규모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울산에 수소출하센터를 신설해 생산부터 운송, 공급으로 이어지는 ‘허브형 수소공급체계’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의 수소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3개년(2022년~202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0.6%를 기록했으며,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1047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신규 수소출하센터 구축 및 운영, 샤힌프로젝트 내 건설중인 수소공장의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며, 청정수소 사업 등의 신규사업 투자 자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