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는 12월 22일 경주시 구황동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어 24일에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이웃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한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식사 준비부터 배식, 마무리 정리까지 급식 봉사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제공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