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윤재웅 iM금융그룹 iM유페이 대표는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지역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청년이 주체가 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디지털 혁신과 ESG 가치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iM유페이에 따르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지역 청년의 교통복지 확대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선도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교직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캠퍼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결제환경 고도화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16일 전했다.

iM유페이는 "일정 규모의 충전형 선불 교통카드를 지원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층의 교통복지 서비스 증진에도 앞장선다. 이는 영남대 재학생들이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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