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시의회 박철원 의원(모현, 송학), 오임선 의원(어양동)이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사회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 B.B.S 전북연맹 익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11월 29일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나눔과 즐거움을 청소년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BBS 회원과 학생·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모인 장학금 700만 원이 결연 청소년 35명에게 전달됐다.
BBS 전북연맹 익산지회는 두 의원이 아이들을 위한 봉사와 문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회의 장학사업과 청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뒷받침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철원 의원과 오임선 의원은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민간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BBS 익산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의회에서도 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정책과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B.B.S 전북연맹 익산지회는 다문화·결연·조손·새터민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과 1:1 결연 활동을 이어오며, 수십 년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간 청소년 선도·후원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