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처음 만나는 잡(job)탐방, 고립은둔 청년들 잡 탐방 체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4 11:36: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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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진=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연계한 자립준비 청년(10명), 자립지원 담당자(4명)을 대상으로 잡(Job)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함께(With) 처음(First) 잡(Job) 탐방 프로그램(이하, 와이파이)‘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안착과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자립지원 전담기관(굿네이버스) 자립준비교육, 주거지원연계,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안내, 지역사회 자원 연계, 멘토링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여 자립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함께)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1:1 맞춤형 경력설계,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활동 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 비용 지원, 청년센터(특강)
- (처음) ’나‘를 찾는 탐색 시간(자아 탐색을 통한 생애 목표 설정)
- (진로결정) 내가 좋아하는 일과 적성을 매칭하여 직업 탐색, 등을 소개 했다.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일자리수요데이, 동행면접 등), 구도패· 진로지도, 국민취업지원, 상담, 교육 지원 협약 실적 및 사례 관련 사후관리 운영으로 기관별 상호 구직자 발굴 및 운영 프로그램과 연계 협업하는 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구인 구직정보는 물론 자립 진로 정보를 제공하며, 구인 구직자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다시 도약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보호종료 및 자립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프로그램(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센터 등)을 안내 및 취업심리검사를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고 있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배지연 소장은 ’Wi-Fi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면서 함께(With) 성장(Kiwoom)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 했다.

민영통신사 국제뉴스/kjb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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