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플러스와 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영철(본명 박재홍)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후속 프로그램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다.
특히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인스타)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5세인 영철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K리그2 부천FC에서 프로축구 선수로 활약한 경력을 지닌 인물이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한 인상을 지닌 그는 현재 중학교에서 축구를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출연 당시에서 건장한 체격과 시원한 외모로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방송 이후 '나솔사계'에 연이어 출연 중인 영철은 최근 17기 옥순에게 호감을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영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돼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출연 이후 급증한 관심과 반응에 따른 사생활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어 이들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