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쉼터, 바닥분수 운영에 들어 간다.

계룡시는 금암 광장과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에 있는 바닥분수를 지난 18일 운영을 시작 운영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으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6일 운영되며, 정시부터 45분 가동 후 15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운영시간은 금암광장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은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다.
시는 이 외에도 금암동 수변공원에 있는 분수시설도 함께 운영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원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바닥분수의 주기적인 청소와 물교체를 실시하고 매월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수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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