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의 15년 만에 방한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3일)부터 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시작된다.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티켓 가격은 지난 20일 공개됐다.
△프리미엄A 좌석 60만원 △프리미엄B 좌석 55만원△프리미엄C 좌석 50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서울 팬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어 25일 오후 4시부터는 대구 팬들을 위한 선예매가 이어진다.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티켓 예매는 NOL티켓(구 인터파크)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기일정으로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바르셀로나가 맞붙는다.
이어 8월4일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K리그1 대구FC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