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여천NCC㈜ 행복나눔봉사단이 화양면 창무마을회관에서 여수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화양면사무소 관계자, 마을 부녀회 등이
식사 후에는 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승훈 여천NCC㈜ 행복나눔봉사단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작게나마 웃음과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NCC㈜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009년 화동리 '사랑,해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합동생신잔치, 농촌지역 취약계층 물품 후원, 어르신 나들이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