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28년지기 벗 만나러 ?? #kyot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박솔미는 우아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블랙 드레스의 볼륨감 있는 소매 디테일이 깔끔한 스타일 속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드러났다.
또한, 박솔미는 선글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가을 햇살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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