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17일 개인 계정에 “극진한 대접. 진심어린 환영.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부드러운 핑크 색상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원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의 상체 부분은 타이트하게 몸을 감싸며 시폰 소재로 하단으로 향할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A 라인 실루엣의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의 코디를 자랑했다.
특히 손예진은 은은하게 빛나는 플랫 슈즈를 매치해 드레스 전체에 반짝이는 장식으로 인해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돋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