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김문찬 팜다원 대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사회 발전에 기여 공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5 11:14: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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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는 " 김문찬 팜다원 대표가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로 선정돼 체험·교육형 농업 실천으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한 청년 인재로서 지역 청년농업인의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대구 청년농업인 김문찬 팜다원 대표가 12월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는 데 김문찬 대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여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김문찬 대표가 수성구 진밭골에서 직접 기획·설계해 조성한 체험농장 ‘팜다원’을 운영하며, 다육식물을 활용한 체험·교육·환경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그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학교 교육 및 평생학습과 연계 가능한 신뢰도 높은 교육 현장으로 인정받아 ‘2021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방문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 성과로 ‘2024년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는 "김 대표가 농장 운영을 넘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치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기관 협력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구농업기술센터 교육 강사와 도시농업위원회·지역 거버넌스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구독자 5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팜스맨’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김문찬 대표의 농업에 대한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농업기술센터가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로 추천했으며, 지역 심사와 중앙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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