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배우 겸 가수 문송희가 지난 23일(화) 오후 5시 안양평촌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GAFF'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예총(회장 천진철)과 안양예총, GAFF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안양시와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문송희는 최근 신곡 ‘내 인생이니까’’를 발표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영화 ‘민들레’, ‘독’ 등 몇 작품을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해온 경험을 인정받고 있다.

또 가수 겸 배우 문송희는 본가가 안산이기에 경기도 예술영화제 연예인 홍보위원으로 위촉하는데 손색이 없었다고 전한다.

문송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앨범 “터진다터져”을 엑스포송으로 기부 할정도로 배려심이 넓은 가수 이며, 정읍교도소 '교화문화공연-사랑의콘서트'등 기부 공연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성실한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조직위원회는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온 문송희는 만능아티스트이며 예술제 홍보대사로 부족함이 없다는 믿음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