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더케이예다함(주)(대표 김도한)는 지난 12월 11일, 마포복지재단(이사장 김은영)에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9종으로 구성됐다.

더 케이예다함(주) 김도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포복지재단 김은영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더케이예다함(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마포복지재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 14일까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