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되는 KBS 1TV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에는 한화 이글스 응원팀의 대세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하지원 치어리더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하지원 치어리더는 활기차고 감동적인 이야기부터 섬뜩한 미스터리와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단속 현장까지, 일상에서 ‘놓치면 안 되는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다.
올 시즌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선보여 온 하지원 치어리더는 야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 기운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팀 치어리더로도 합류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녹화 과정에서 하지원 치어리더는 감동적인 순간에는 눈물을 글썽이고, 부당한 단속 현장을 다루는 장면에서는 함께 분노하는 등 폭넓고 솔직한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 한화 이글스의 ‘아기 치어리더’가 소개된다. 관중 1,200만 명을 돌파한 한화 이글스의 특별한 시즌에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아기 팬의 열정 넘치는 응원 영상이 공개된다. 그리고 영상 속 아기 팬과 하지원 치어리더가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 특별한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원 치어리더는 현장에서 활기찬 치어리딩을 펼쳐 스튜디오 열기를 더하며, 경기장에서만 보던 역동적인 응원을 직접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고 차량 바퀴를 노린 섬뜩한 미스터리도 공개된다. 주차된 차량의 바퀴에 누군가 섬뜩한 짓을 벌여놓은 영상에 공포 분위기가 조성된다. 미리 알아채지 못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 피해 차주는 공포감과 두려움을 호소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취재에 나선다.
또한 길거리 사진작가와 고등학생의 감동 스토리도 소개된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를 발견한 고등학생이 ‘특별 이벤트’를 부탁했다. 학생과 사진작가가 함께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하이패스 누적 체납 차량의 긴박한 단속 현장도 포착된다. 고속도로 근방, 도주 차량을 끝까지 쫓아가는 남성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갑자기 차량을 가져가겠다고 주장하는 남성들은 사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을 단속하는 고속도로 체납팀이다. 그러나 차주는 순순히 응하지 않고 기어이 체납팀과 말씨름을 시작한다.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은 체납 차량 단속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은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