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수 대재앙' 발발…최종 선택 '현커' 스포 '대반전' 맞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5 22:30: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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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SBS 플러스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에서 영수발(發) 대재앙이 불어닥치며 솔로나라 28번지를 혼돈에 빠뜨린다.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는 영수에게서 시작된 예측 불가능한 갈등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28기 정숙과 현숙은 영수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바 있다. 이들의 관계에 모든 솔로남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5일 차 아침 영숙은 갑작스레 "빨리 가서 잡아야 돼"라며 정숙을 찾아 나선다. 옥순까지 영숙의 뒤를 따르며 정숙을 추적하고, 영숙은 엄청난 속도로 정숙을 발견한 후 "정숙아! 거기 서 봐"라고 외쳐 그를 멈추게 한다.

잠시 후, 공용 거실에 솔로녀들이 하나둘씩 모여 영숙과 정숙을 필두로 영자, 옥순, 정희까지 '긴급 회동'을 갖는다. 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고, 이이경은 "저 정도야?"라며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대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늦게 등장한 현숙은 "왜?", "지금 누구 때문에 난리가 난 거야? 영수 때문에 난리가 난 거야?"라고 물으며 갈등의 핵심을 짚어낸다. 영숙은 진땀을 흘리며 정숙과 현숙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과연 영숙이 정숙에게 전하려는 말이 무엇이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솔로나라 28번지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는 솔로'는 5일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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