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오상욱, 은평구 이서진, 부천 임시완, 남양주 공유, 곤지암 이석훈, 인천 김사랑, 인천 수지, 구로구 카리나, 김포 태연, 화성 하지원 출연자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 CHOSUN의 신개념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 '잘 빠지는 연애'가 5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고 알려지면서다.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연인을 찾아 떠나는 이 프로그램은 총합 몸무게 10만kg이 넘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약 천 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10인의 남녀 참가자를 공개한다.

'잘 빠지는 연애'는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하이엔드 다이어트 연애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뚜렷한 차별점을 선보인다. 10인의 남녀 참가자는 신개념 AI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며, 기존 연애 예능과는 다른 서막을 연다.

특히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한 여성 참가자의 직업은 소녀시대, 엑소, NCT127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작업한 현직 작사가로 알려졌다.

자신의 짝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들로 많은 공감을 얻었던 그녀가 과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짝사랑의 굴레를 벗고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순수한 매력으로 3MC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성 참가자는 녹화 도중 갑작스레 "이석훈 님께 너무 죄송하다"는 뜻밖의 사과를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SG워너비 이석훈과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은 본 방송을 통해 해소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인의 남녀 참가자 모두 뜨거운 열정과 확고한 의지로 프로그램에 임했으며, 각자의 사연과 다채로운 매력은 오늘(5일) 밤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잘 빠지는 연애'는 벌써부터 출연진 나이 직업부터 인스타 계정 스포 등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