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더함+ 대학생위원회는 5일 병점역에서 시민 대상 법무보호사업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소자 지원 정책과 법무보호사업의 사회적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와 홍보 포스터 배부, 도움과 협동의 상징하는 수달 키링·볼펜 등 홍보용품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대학생위원회는 직원과 자원봉사자 간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은"시민들이 법무보호사업의 필요성과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