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입학식에서 매우 다양한 국적의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해 글로벌 문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며, "이에 지난 8월 29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9월 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입학식에 몽골,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온 66명의 신입 유학생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각국을 대표한 유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입학 소감과 학업 계획, 유학생활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서로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입학생 전원에게 필기도구, 생필품, 교통카드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이번 유학생 입학을 계기로 국제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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