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영덕 회장, 나눔문화 활성화와 희망 전하는 클럽 노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3 20:49: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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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홍천로타리클럽 회장
김영덕 홍천로타리클럽 회장

(홍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강원·총재 홍성희)의 홍천로타리클럽은 오는 4일 오후6시 30분 크리스탈컨벤션웨딩에서 제56대 김영덕(45)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부터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중 학생이 있는 열심히 생활하는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물품 후원과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 염원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원로 로타리안 건강 위문, 형제·우정 4개클럽 야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영덕 홍천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문화를 활성화하여 민·관복지보장체계 강화에 노력하며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황곡초, 서석중·고, 동우전문대를 졸업하고, 홍천로타리클럽 재무, 총무, 부회장 등을 역임한 가운데 홍천읍번영회 감사,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천군지부 이사, 홍천 꼬꼬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현재, 둥이네 닭갈비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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