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에 지난 30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5 iM 청춘페스타’를 주최·주관했다."고 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대구행복진흥원은 소속시설, 사업단 본부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청년에게 주요 정책과 사업을 알렸다."고 전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 ‘iM 청춘페스타’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청년문화축제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축제의 주최 기관으로서 풍성한 공연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직접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홍보활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소속시설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가 ‘티코스터 유리공예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무료로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현장에서는 기관 소개와 10월 예정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대구청년센터도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청년지원 서비스와 활동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행복진흥원은 "사업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일생활균형 및 청년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사업 안내와 더불어 일·생활 균형 확산 캠페인을 펼치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구행복진흥원은 "본부 홍보협력TF팀이 홍보협력네트워크의 일활으로 운영되는 기자단과 함께 SNS 채널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안내해 기관의 온라인 채널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청년과 시민이 기관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