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등포, 도시를 담은 리빙아트 전시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 개최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9-03 09:00:00 기사원문
  • -
  • +
  • 인쇄
호텔 객실로 들어온 영등포의 도시 풍경, 색다른 리빙아트 전시
9월 5~6일 콘래드 서울 25층에서 무료 관람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 전시 포스터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 전시 포스터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9월 5일부터 6일까지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 서울 호텔 25층에서 리빙아트 전시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영등포의 풍경과 일상을 호텔 객실에 구현해 일상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리빙아트로 선보인다.

이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공간을 예술로 채워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4회를 맞은 ‘YDP EDITION’은 도시를 주제로 거대도시의 이미지가 아닌 생활과 감각이 깃든 영등포의 일상을 조명한다. 이번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 전시는 올해 네 차례 이어질 전시와 행사의 첫 순서로, 영등포구 안에서 영등포를 담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가족과 머무는 도시 △친구와 머무는 도시 △동료와 머무는 도시, 세 가지 주제로 꾸며진 객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에는 영등포구 시민들의 사연을 받아 시민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기간은 9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YDP EDITION’은 예술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공간 속에서 함께 경험하는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영등포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영등포문화재단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정책팀 김상아 주임 문의 02-2634-22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