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7기 정숙 놓고 데이트 선택 '반전'...극대노 솔로남 정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0 19:55: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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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7기 출연진 정숙 상철 영철 / ena 제공
나는솔로 27기 출연진 정숙 상철 영철 /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반전 데이트 선택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 이후 진행된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난장판이 된 27기의 모습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27번지’에서의 5일 차, 27기는 ‘슈퍼 데이트’를 마친 뒤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 매칭에 돌입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최종 선택 하루 전날인 만큼 이들의 선택을 예의주시하고, 이때 송해나는 누군가를 향해 “잘 됐다!”라고 외친다. 뒤이어 그는 또 다른 선택을 지켜보더니 “우와! 대박!”이라며 ‘입틀막’ 한다. 한 솔로남 역시 “좀 짜증나는데?”라고 미간을 찌푸리면서 “의도는 알겠는데 결과가 이 꼴이 났네”라며 그라데이션 분노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뭐하자는 건데, 지금!”이라고 극대노한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결정된 러브라인에 솔로남녀는 환한 미소와 굳은 침묵으로 ‘극과 극’ 분위기를 풍긴다. 한 솔로남은 “표정이 완전 안 좋네?”라며 조용히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진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야무진 각오를 드러낸다.

그런데 한 솔로남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뒤, “이거 잘못 생각한 거 같은데?”라며 대리 걱정에 빠지고, 데프콘마저 “다음 주에 난리가 날 거 같다”고 ‘파국’을 예감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솔로나라 27번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 새로운 데이트 선택 결과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급상승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8월 12일 발표)의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해 대체불가 인기를 과시했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동공확장’을 불러일으킨 ‘최종 선택 D-1’의 데이트 선택 결과와, 이에 극대노한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20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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