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제금값(XAU/USD) 두 번의 충격으로 4주 만에 처음으로 3,300$/T.oz선 이하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충격은 美 FOMC 회의 직전에 발표된, 美 7월 ADP 비농업부문 민간 부문 고용 지표의 서프라이즈와 美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노동시장과 美 경기 회복 탄력을 보여주며, 낙관적인 美 경제 지표로 달러 강세를 견인하면서 첫 번째 충격에 국제금값(XAU/USD)은 3,293$/T.oz까지 '하락'했다.

두 번째 충격은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25~4.50% 구간에서 다섯 번째 연속 동결하면서도 美 연준 파월 의장은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해 명확한 신호를 주지 않고 매파적 발언에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되며, 두 번째 충격에 국제금값(XAU/USD)은 3,270$/T.oz선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두 가지 충격의 요인으로 美 7월 ADP 비농업부문 민간 부문 고용 지표는 6월보다 10만 4천 명 증가를 기록하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7만 8천 명을 상회하며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시사했다.

2025년 8월 1일 0시기준, 한국표준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 살때는 640,000원이며 팔때는 546,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401,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311,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255,000원이며 팔때 199,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7,190원이며 팔때 5,310원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4K(3.75g) 순금 살때 643,000원이며 팔때는 545,000원이다.